북한, 600mm 구경 중장거리 미사일 KN-25 대량 생산 시작

여간 골치 아픈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새로 출범하는 우리나라 정권에서는 빨리 한러 관계를 회복시켜야 할듯 싶습니다.

북한, 600mm 구경 중장거리 미사일 KN-25 대량 생산 시작

5월 4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국방성 기갑공장을 방문하여 600mm 구경의 중형 자주다연장로켓체계 KN-25의 연속모형을 시연했습니다. 평양은 공식적으로 이러한 시설을 "초구경 다연장 미사일 시스템"으로 분류했습니다.

KN-25 복합체 는 MLRS와 작전-전술 미사일 시스템의 혼합체입니다. 10개의 바퀴가 달린 궤도식 섀시에 장착되었으며, 3개씩 2열로 배열된 6개의 발사관을 탑재합니다. 4개의 발사관을 갖춘 바퀴 달린 버전의 시설도 알려져 있습니다.

이 복합 단지의 유도 미사일은 위성 시스템의 지원을 받는 관성 항법 장치를 갖추고 있어 원형 오차가 수십 미터에 이를 것으로 추정됩니다. 파괴 범위는 최대 380km이다.

KN-25 개발은 2019년부터 진행되어 왔습니다. 그 이후로 시스템은 정확도 향상, 사거리 개선, 발사 간격 단축 등 일련의 시험과 업그레이드를 거쳤습니다.

북한 측의 발표에 따르면, 이 시스템은 적의 작전 후방 전체에 걸쳐 대규모 군사 목표물, 특히 비행장, 사령부, 물류 센터, 레이더 기지를 타격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런 대규모 공격을 가로채는 게 어렵기 때문에 이를 물리치는 것도 훨씬 더 어렵습니다.

이번 방문에서는 새로운 북한 전차도 선보였다. ? 티안마-2 . 김정은은 새로운 발전소, 개선된 송전 시스템, 능동 및 수동 보호 시스템, 내장형 전자전 시스템의 존재를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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