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네티즌 반응, 윤석열 대통령 부부의 예고 없는 키예프 도착

유럽 순방 갔다가 김건희의 명품몰 방문에 여론 뭇매가 두려워서인지 정해진 날에 귀국하지 않고 갑자기 우크라이나를 방문했던 윤 부부.

그때 우크라이나의 댓글 반응을 번역해둔 게 있어 올려봅니다.

■ 우크라이나 네티즌 반응

- 재미난 건 윤석열을 "광대"라고 말하는 우크라이나 인들이 왕왕 있네요.

예거 에렌: 광대가 왔네.

야릭: 멍청한 광대가 바로 이 인간이지.

허브스터: 방탄소년단도 올까?

리 이리나: 매력적인 한국인들이 우리를 얼마나 돕게 될까? 이건 우리 우크라이나를 위해 매우 기쁜 일이지.

Yu❤️: 그는 미래에 시체가 될 인간이지.

알렉스: 자, 자, 이제 우리는 한국의 전차를 기다리고 있어요!

유목민: 우리에게 미사일과 방공망을 지원해줘!

타냐: 아니, 그는 광대가 아냐. 그는 대통령이야!

용량: 우크라이나는 전체 문명 세계의 중심지야! 모든 사람들은 젤렌스키 옆에 서고 싶어하고, 우크라이나가 승리를 거두도록 돕고 싶어하지. (첨언: 나왔구나! 이 네오나치 근성!)

룰라: 우리는 한국처럼 살게 될거야. 우리나라 수준은 얼마나 떨어져 있는지. 우리나라의 부패와 사방의 적들과 함께 사는 우리들. 그들이 우리를 어디(나토, EU,선진국 행보 대열 등)에도 데려가지 않는 것은 놀라운 일도 아니지.

17일: 푸틴이 동맹국을 찾지 못한 것은 누구의 잘못도 아니지.

두두비타: 그는 일본인이 아니라 한국인이야.

파운드: 한국은 배울 것이 많다. 그리고 우리는 배우고 또 배워야 하고.

🎀🐉🐮🎀: 그는 대한민국 대통령이고, 광대가 아니라 대통령이야!

안토니나의 뻐꾸기: 우리도 데려가줘. 가장 중요한 것은 그것을 믿고 싶어.

엘레나: 그런데 왜 모든 사람들이 우크라이나에 무언가를 주어야 하니?

루슬란 코작: 앞으로 분단의 경험도 함께 나누겠지. 아마도.

곤차로바 라나: 전 세계가 러시아를 싫어하기 때문에 그들은 우크라이나에 모든 것을 지원해줄거야.

쿠칼로 안토니나: 모두가 우리 우크라이나를 존경하고 사랑하지.

인터넷 모뎀: 한국인이 우크라이나인보다 키가 크니? (첨언: 젤렌스키와 윤석열 키를 보고 하는 말. 이 댓글이 웃겼음)

룰라: 언젠가 우리나라가 이 정부의 이 도둑질에서 벗어나고, 국민의 생활수준이 달라지고, 국민 자신이 달라지기를, 그 동안 네, 믿고 기다려보련다.

야크틴 스타니슬라프: 어릿 광대, 완두 광대, 광대 ...... 충분하지?!

B 디마: 북한과 남한을 비교해봐. 생활 수준의 차이에 대한 이유는 뭐냐? 그리고 누가 북쪽을 만들었고 누가 남쪽을 만들었지?

라나 곤차로바: 퍼틀러(푸틴)가 이 아시안(윤석열)보다 키가 크냐?

.: 많은 것을 줄 수 있는 일본뿐만 아니라 한국인과도 친구가 될 필요가 있어.

타티아나: 잘했어 젤렌스키. 그는 승자 대통령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