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레기들이 말한 북한군 전사수를 그대로 인용해봤습니다, 러시아 전사자수도 유추

이것도 기레기들이 현장 취재 없이 직접 확인도 않은 프로파간다에 의한 부풀린 수치이지만, 이걸 그대로 받아들여서 계산해보겠습니다.

참고로 북한군 전원은 러시아군보다 더 전투 격전지에서 작전을 해왔습니다.

특히 쿠르스크는 격전지 중 하나였고, 북한군 전체는 여기서 전투했습니다.

15,000명 중 전사자가 600명이면 북한군의 전사율은 4%로 매우 낮은 수치입니딘.

참고로 우리나라는 베트남 전에 총 30 여만명이 참전해서 총 5,099명의 전사자가 나왔습니다.

당시 우리 군의 전사율은 1.67%로 우리 아버지, 할배 세대들이 베트남에서 엄청나게 높은 확률로 전과를 올렸습니다.

아무튼 러시아군의 전사율은 북한보다 더 낮을 것으로 추측이 됩니다.

이는 러시아군은 자국이 지원하는 입체 작전, 능동적 무기 사용, 의사 소통, 정보 자산 등의 활용면에서 러시아군이 북한군보다 생존율이 더 높을 수 밖에 없고, 용병들은 대개 전투 격전지에 투입되는 것이 러우 양측의 공통된 특징입니다.

그래도 러시아군의 전사율을 북한군의 전사율과 같은 4%로 산정해보겠습니다.

러시아군의 복역 기간은 1년이고, 러우전에 55만명의 병력이 존재합니다.

전쟁 3.5년 동안 러시아 주둔군이 3.5회 바톤 터치된 것으로 추정하면 총 192.5만명의 러시아군이 전선에 있거나 제대를 하고 돌아갔습니다.

이 192.5만명에 북한군의 전사율을 투사하면 러시아군의 전사자는 77,000명이 나옵니다.

즉, 러시아군의 전사율은 77,000명 이하일 수 밖에 없고, 이는 그동안 러시아쪽에서 나온 정보들과 비교해서 매우 부합됩니다.

북한군의 전사자수도 우리 국정원과 영국, 미국에서 부풀려서 추정한 것입니다.

부풀려서 추정해도 이와 같이 전사율이 상당히 낮습니다.

영미 기레기와 우리나라 국정원의 뻥카 부풀기 발표 수치는 역으로 북한군의 전사율이 얼마나 낮은지 알 수 있고, 러시아의 전사율은 3.5년 동안 매우 적은 몇 만명 밖에 안됨을 알 수 있습니다.

BBC도 이와 같이 러시아군의 전사자 수치가 몇 만명 안되는 것을 보도한 바 있듯 러시아측 전사자 수는 매우 적다고 판단됩니다.

러시아군의 전사자수가 10만명 이상(심지어는 수십만명) 된다고 소설을 쓰는 미영 기관 자료나 미영, 한국 기레기들 기사는 그냥 쓰레기급이라고 볼 수 밖에 없습니다.

참고 자료

우크라이나 전사자 180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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