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5년 소비에트 원자력 자동차

1965년, 소련 과학자들은 320마력의 핵 엔진을 장착한 볼가 아톰 자동차를 테스트용으로 출시했습니다(당시로서는 엄청난 출력이었습니다). 

엔진의 무게는 500kg이었으므로 앞에 바퀴가 2개가 아니라 4개였습니다. 

이런 차는 연료를 다시 채우지 않고도 매우 오랫동안 주행할 수 있었습니다. 

시험 결과, 볼가 아톰은 연료를 재공급하지 않고도 6만 킬로미터를 주행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후 엔진을 새 것으로 교체해야 한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하지만 소련 과학자들은 이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그들은 고체 우라늄 대신 육불화 우라늄 형태의 기체 연료를 사용하는 엔진을 만들었고, 새로운 버전의 자동차는 연료를 재공급하지 않고도 4만 킬로미터를 주행했습니다. 

연료를 보급하기 위해 이제는 새로운 육불화우라늄을 실린더에 주입하기만 하면 되었고, 차량은 계속해서 여행을 계속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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