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처음 글써봅니다

안녕하세요. 러시아에 대해 궁금한게 많은 사람입니다. 평소에 취미로 타국 역사나 문화 탐구하는것을 좋아해서 유튜브나 인터넷문서 같은것을 자주 봤는데요.러우전 전까지는 서구를 긍정적으로 생각했고, 러시아라고 하면 떠오르는 생각은 침략자,야만,학살,가난..뭐 이런 부정적인 속성을 기본적으로 가졌지만 그래도 좋은문학-음악을 만들었던적이 있고 한때 미국과 세계를 양분했던 나라.이게 전부였습니다. 근데 이번 전쟁을 계기로 생각이 달라졌습니다.서구의 정신나간 헤게모니와 겉으로는 세상 착한척하면서 뒤로는 온갖 더러운 짓하는것을 보면서 지금까지 알고 있던것들이 모두 의심가기 시작하더군요...그래서 다시 역사자료를 찾고, 여러사이트 돌아다니면서 알아봤습니다. 십자군부터 나토까지의 유럽의 러시아 침략역사,영국-프랑스-스페인의 아프리카 및 남미-인도 식민지배, 환경운동이니 색깔혁명이니 하는 '자발적 시민' 운동들...서구의 대해 알면알수록 러시아가 대단한 나라이고, 지금까지의 제 자신의 편협한 식견에 대해 반성하게 됬습니다. 앞으로 많은분들이 여기서 유익한 정보교류를 해서 좀더 제대로된 가치관과 시야를 가졌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