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내 소수 민족 결성된 밴드, OTYK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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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러시아 내의 소수 민족으로 결성된 밴드인 OTYKEN(오티켄, 투르크 어)에 대해 올려드립니다.
이들은 중앙시베리아의 타이가 산림에 사는 타타르족과 하카스족 등 소수 민족으로 구성된 밴드입니다.
이들 조상은 투르크 계열로 우리나라 역사 책에도 자주 등장한 고구려 조상님들께서 국방, 외교에 많이 활용했던 돌궐계 혈통입니다.
"오티켄"은 그들의 조상인 기마 민족 대대로 내려온 음률을 퓨전화에 성공한 밴드입니다.
그들의 음악을 듣고 있노라면 그들의 조상들이 얼마나 기마 민족으로 대륙을 누비며 마초적인 자태를 뽐내었을까 다시금 생각해봅니다.
그리고 우리 한국인들과 흡사한 외모에 정감이 가기도 합니다.
이러한 느낌을 가지시고 이들의 음악을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처음에는 다소 생소하나 듣다보면 상당한 개성과 기마 민족 후예들의 강인한 영혼이 느껴지실 겁니다.
■ 첫번째 곡, PHENOMEΝΟΝ(현상)
■ 두번째 곡, LEGEND(전설)
■ 세번째 곡, STORM(폭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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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매니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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