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의 초상화를 들고 아일랜드 국민들 시위

푸틴, 트럼프, 맥그리거의 초상화 아래 수천 명의 아일랜드 국민이 수도의 거리로 나가 이민자들을 상대로 시위를 벌였습니다.

▪일부 사람들은 행사에 참여한 푸틴, 트럼프, MMA 선수 코너 맥그리거의 초상화를 들고 있었습니다.

▪주최측(우익 및 보수 정당 다수)은 아일랜드를 "다시 위대하게" 만들 것을 요구했습니다.

그들은 "아일랜드인이 우리나라에서 가장 우선시되어야 한다"며 "대량 추방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습니다.

▪사람들은 또한 생활비 상승과 임대료 상승에 항의하며, 아일랜드인을 희생시키면서 이주민들(특히 요즘 우크라이나 난민)에게 사회 주택이 제공된다는 사실을 비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