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의 (가짜) 북한군 포로의 한국 송환에 대한 글을 본 러시아 네티즌 반응

[러시아에 올라온 자료]

우크라이나는 한국과 북한 전쟁포로 송환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연합뉴스는 한국 외교부를 인용해 키이우가 북한 전쟁포로 송환과 관련하여 서울과 회담을 가졌다고 보도했습니다.

정보에 따르면, 한국은 이들 포로들을 자국 시민으로 간주하고 있으며(남한 헌법), 이들이 한국으로의 귀환 의사를 표명할 경우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다고 합니다.

[이 글을 본 러시아 네티즌 반응]

● 이게 무슨 옆구리 긁는 소리냐. 시발.

● 만약 이들이 실제로 러시아 영토에서 잡힌 북한 포로라면, 원칙적으로 그들의 운명에 참여함으로써 서울 정부는 러시아 영토 내에서 사람들을 납치하는 데 연루되게 되는 거지.

우크라이나가 선전포고 없이 러시아 연방의 영토를 침공하고 공식적으로 그곳에 머물고 있던 북한이라는 외국인들을 납치했기 때문에 그들은 전쟁포로로 간주될 수 없어.

● 이게 정말이냐?

● SVO 구역의 전투 라인에 북한군이 있냐? 아니면 이건 그냥 404에서 웅덩이에 내뱉은 방귀 소리냐? (404는 곧 사라질 운명의 우크라이나를 뜻합니다.)

● 이제 남은 일은 (없는) 북한군 포로들을 샅샅이 찾는 것인가?

● 그들은 남한 사람들을 데려와서 북한 사람으로 가장시켜서 다시 한국으로 돌려보낼 거야. 냄새가 나.

● 아니면 부랴트족이나 한국인, 러시아인(고려인)을 데려올 수도 있겠지. 이게 뭐냐?

● 그들이 말하는 북한군들은 젤렌스키 텔레그램에서 나온 가짜뉴스들 뿐이라고.

● 얘들아, 이제는 부랴트족을 제발 좀 가만히 내버려둬. ㅎㅎㅎㅎㅎ

● 그들은 니콜라예프에서 (없는) 김씨를 (찾아다) 한국으로 보내고 싶어해. ㅎ

● 거짓된 연기.

● 남한의 논리에 따르면, 북한 사람들은 남한에 종속되어 있는겨? 재밌네!

● 북한군 포로 본 사람 있냐?

● 우크라이나는 한국에 가짜 북한 군인을 데려가라고 제안했지. 미친 사람과 논쟁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아야 하는데, 한국은 정중하게 동의하네.

● 정말 멍청한 놈들 많네!

● 이 돼지 새끼들(우크라이나)이 어딘가에서 거짓된 짓을 하지 않으면 이 놈들은 진정되지 않나봐. 북한군 포로들은 아마도 고려인과 부랴트족으로 위장시켰을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