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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포함 슬라브족 국가들의 특징, 자가주택 소유율이 매우 높은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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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ussiaLove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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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는 자가주택 소유율이 92.65%(2023년 기준)로 상당히 높은 비율의 나라입니다.


그리고 추운 지방이 많은 나라이다보니 집단 난방, 난방의 효율성을 중시하는, 여성들도 역시 선호하는 아파트가 대세인 나라입니다.


즉, 러시아에서 10명 중 9명은 자가주택 소유자들이고, 1명이 월세를 사는 꼴입니다.


러시아 뿐만 아니라 슬라브 형제, 사촌 국가들이 주택 소유율이 높은 나라들이고 동부 유럽 구 공산권 국가들도 주택 소유율이 높은 나라들입니다.


즉, 러시아 외 우크라이나, 벨라루스, 발트3국, 폴란드, 헝가리 등이 높은 주택 소유율을 지닌 나라라는 것입니다.


예전 공산권 국가들의 시민들은 공산 정권 당시 나라가 1가구 1주택을 배정한 관념이 강해 주택은 반드시 소유해야 하는 개념이 강한 편입니다.


아울러 1가구 1주택 진입 장벽이 우리나라처럼 까다롭지도 않고, 부동산 투기와 거품이 우리처럼 심하지도 않습니다.


국가 정책상 내 집 한채는 갖고 있었던 게 이들의 관념입니다.


한편 중국은 찐공산권 시절의 습관이 남아있기도 하지만, 남자가 아파트를 장만하지 못하면 장가를 가지 못하는 나라라 그런 결혼 문화로 결혼 적령기가 높아지고 있지만 아시아에서 주택 소유율이 높은 나라입니다.


아래 도표, 옅은 연두색이 될수록 자가 소유율이 높은 나라들입니다.


아무튼 구 공산권 국가들 나라들은 그들의 주택에 대한 강한 개념으로 인해 자가주택 소유율이 매우 높은 편입니다.



라오스는 부동산 소유 부문에서 세계 1위로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라오스 사람들은 자가 주택이 없으면 매우 불안해 한다고 하는군요.


라오스 가구의 95.9%가 거주자가 소유하고 있습니다.


카자흐스탄 역시 자가 주택 소유 비율이 무척 높은 나라입니다.


우리 한국은 2023년에 61.3%라고 합니다.


전세 제도가 주는 독약을 전세계 유일하게 유지하는 나라이기도 합니다.


한편 러시아 정부 입장에서는 주택 소유율이 높지 않은 것이 노동 시장이 유연하여 더 좋다고 생각하는 아이러니가 있다고 합니다.


시각 차이죠.


노동자들이 자가에 연연하지 않고 일자리를 찾아 이동하는 게 수월하니까 그렇게 봅니다.


아무튼 러시아는 자가 소유율이 높은 나라이고, 영끌족의 나라도 아니니 우뽕들은 우리 시각으로 러시아의 부동산을 폄하하는 없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현재 러우전쟁 중인 러시아는 현재 건설붐 호경기이고, 저금리로 돌릴 채비를 하고 있지만 여기에는 매우 신중합니다.


호경기에 부동산 거품 경제가 우려되기 때문에 조심스럽게 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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