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북한 연결 철도 노선, 5월 8일 개통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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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프리모르스키(연해주) 지방 정부 보도에 따르면, 프리모르스키 지방과 북한을 잇는 철도 노선이 5월 8일에 개통될 예정입니다.
북한, 러시아 관광객 유치 시작
블라디보스토크발 북한행 첫 열차 5월 8일부터 시작합니다.
세계에서 가장 폐쇄적인 나라가 러시아인에게만 문을 열고 있습니다.
티켓 판매 시작 시, 라선시(라진 구역) 관광 패키지의 20%가 이미 예약되었습니다.
5일간의 패키지 투어는 1인당 5만 루블(868,506 원)입니다.
관광객들은 재봉공장, 온천, 북한 지도자 기념비를 구경하게 됩니다.
최대 100명이 여행에 참여할 수 있으며 호텔 숙박, 하루 세 끼 식사, 여행이 제공됩니다.
[러시아 네티즌 반응]
● 휴대폰과 노트북도 빼앗길까 궁금하네?! ㅎ
● 그리고 거기서는 청바지를 입을 수 없고, 미국과 유럽과 관련된 어떤 스타일의 옷도 입을 수 없어. 반바지도 허용되지 않아.
ㄴ 틱톡에서 그러디?
● 북한 여행을 위해 돈을 모으는 중이니?
● 난 거기로 여행 갈거야.
● (북한은) 러시아 연방 시민들에게만 가치 있는 나라지. ㅋㅋㅋㅋ
● 나는 기꺼이 가고 싶어. 보는 게 흥미로울 거 같아.
● 거기는 좀 무섭기는 해.
● 정은이 정권에 열광하는 애들을 그냥 편도 열차로 보내라.
● 나도 가보고 싶어.
● 북한의 문화를 모르면 편도 여행이 될 수도 있겠다. ㅎ
● 이거 흥미로운데?
● 나 그리고 다른 세계. 특히 러시아인들에게.
● 그래, 난 거기서 거의 2개월 동안 아무것도 먹지도 마시지도 않고 지내야 할 것 같아. 하지만 적어도 여행은 가줄게. ㅎ 이거 완전 미친 짓이야.
● 북한에서는 인터넷이 작동하지 않는다는 점과 휴대폰으로는 사진을 찍을 수 없다는 점을 명심하라구!
● 거기 가보는 게 흥미로울 것 같기는 해. 하지만 내가 사는 곳에서 너무 멀어서 여기서부터는 비용이 너무 많이 들어. 호기심을 끄는 나라이기는 해.
등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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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매니저입니다.